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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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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시작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중앙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 ,교수외모와 치아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교정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정을 통해 치아를 가지런하게 하고 잘 씹게 되는 것을 원하며 교정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환자들이 교정 치과에 와서 진단을 받을 때 가장 의문시 하는 것 중 하나가 교정 시작 시기인데상태에 따라 교정 시작에 적절한 시기가 다릅니다. 우리 아이 이가 비뚤어요, 언제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 일반적으로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는 유치와 영구치가 교환하는 혼합치열기 후반입니다. 성인이 되서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 보다는 이 시기가 치아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교정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교정 치료가 끝나고 나서는 충분한 유지 기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치아는 교정 치료 후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경...
  • 벌어진 앞니가 고민스러워요중앙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교수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앞니가 벌어져 있으면 벌어진 틈 사이로 복이 나간다고 생각하여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심미적인 기준은 나라마다 달라서 서양의 경우는 이런 벌어진 앞니를 본인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굳이 심미적인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앞니가 벌어진 것이 심미적으로도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치과에 상담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앞니가 벌어지는 이유로는 선천적으로는 치아들이 자리잡고 있는 턱 사이즈에 비해 치아 사이즈가 작아서 벌어져 있는 경우가 있고, 후천적으로는 잇몸이 좋지 않거나 교합의 영향으로 처음에는 벌어져 있지 않던 치아들이 점점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먼저 전자의 경우는 레진 치료, 라미네이트 치료, 교정 치료 등으로 벌어진 앞니를 심미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레진 치료의 경우는 벌...
  •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위해…중앙대학교병원 치과보존과교수나이가 들어가면서 충치가 심하거나 풍치 (잇몸질환)가 심해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충치나 풍치 뿐아니라 이가 시려 찬 음식을 먹기 힘들고 뚜렷한 질환이 없어도 차고 단단한 음식을 먹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중앙대학교병원 치과보존과 한세희교수로부터 중,장년층의 건강한 구강관리에 관한 도움말을 들어보기로 하겠다. Q: 저는 충치도 없고 잇몸이 많이 나쁜 것도 아닌데찬 것에 시리고 칫솔질 할 때 뭔가 닿으면 시큰할 때가 있어요. 치아는 평생 사용하는 것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치아의 씹는 면, 옆면 모두가 닳아지게 되어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에나멜이 벗겨져 비교적 예민한 상아질이 노출되어 시리게 됩니다. 치아의 옆면이 닳아 시리면 약제나 레이저를 이용해 덜 시리게 한 후, 필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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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는 꼭 빼야하나요? 중앙대학교병원 치과구강외과교수 첫사랑의 아픔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듯 사랑니의 고통으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상당하다. 사랑을 시작하는 나이에 나온다는 뜻에서 ‘사랑니’라고 이름 붙여졌지만 결코 사랑스럽지만은 않은 골칫거리이다.사랑니란? 어금니 제일 뒤쪽에 있는 치아를 말합니다. 20세를 전후한 시기, 즉 사랑을 경험할 나이쯤 나온다하여 사랑니라 합니다. 사랑은 달콤하기도 하지만 쓰라린 아픔을 주는 것처럼 사랑니가 나올 때는 대개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아픈 만큼 성숙해 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지요. 서양에서는 사랑니가 나오는 시기를 지혜가 충만해지는 시기와 같다하여 지혜로운 치아, 즉 지치(智齒, wisdom tooth)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사랑니가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나요? 사랑니는 다른 치아에 비해 크기나 형태가 매우 다양합니다. 사랑니는 똑바로 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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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질환은 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울까?중앙대학교병원 치과치주과교수잇몸이 불편해서 치과에 내원하신 분들이 “한 달 전부터 조금 아리기 시작했어요.” “며칠 전부터 욱씬거리더니 이가 흔들려요.” 혹은 “전에 조금 아프더니 곧 괜찮아져서 그냥 두었는데, 이번에는 좀 오래 가요.” 와 같은 증상들을 호소합니다. 증상 자체는 심각하지 않게 들리지만, 막상 임상검사와 방사선 검사 후의 결과는 치주질환이 심하게 진행되어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경우의 잇몸질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걸까요? 치주질환의 특성과 관련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째, 치주질환은 초기, 중기에 나타나는 증상들 약합니다. 치주질환 초기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느끼고, 씹을 수 없게 이가 흔들린다면 즉각 치료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약간 욱씬거리거나, 이를 닦을 때 출혈이 조금 있다거나 하는 증상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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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없이 신물이 올라오고, 트림이 반복된다면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최근 식생활의 서구화, 비만, 노령화 등으로 이러한 위식도 역류질환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위식도 역류질환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을 문답 형식으로 알아본다. 1. 어떤 증상이 나타나거나 반복되었을 때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나요?위식도역류성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흉부 작열감(가슴 쓰림)이나 위산 역류 증상이 있으며, 비전형적인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쉰 목소리, 목 이물감(인두 종괴감), 삼킴곤란(연하곤란), 인후통, 기침, 천식, 속쓰림 등이 있습니다. 흉부 작열감(영어로 heart burn)은 가장 흔하고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에서 주증상으로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의 저하가 이에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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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침(봉독) 시술 후 과민성 쇼크 반응으로 사망한 사례 보고사전 알레르기 검사로 원인 물질 피하는 게 최선 이전에 벌독 알레르기가 있었던 경우 면역치료로 예방가능 관절염 등을 치료하기 위해 민간요법인 벌침(봉독)시술을 받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이러한 요법이 일부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알레르기와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2010년, 무릎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벌침 시술을 받던 65세의 한 여성은 구역과 현기증, 감각이상을 동반한 전신 두드러기와 부종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시술을 받은 지 20분만에 의식을 잃은 여성은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환자는 호흡곤란과 전신부종, 심한 저혈압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이미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 벌침에 의한 전신 알레르기 증상이었다.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가 시행되었지만 혼수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환자는 결국 병원에 온...
  • 35세 미만 ‘젊은 돌연사’ 심장 이상에 의한 경우 많아운동 중 심한 호흡곤란·가슴통증 있다면 선천성 심장질환 점검지난 3월 17일, 프리미어리그 볼턴과 토트넘의 경기를 보던 축구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험을 해야 했다. 이청용 선수와 한솥밥을 먹는 파브리스 무암바(23세)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응급처치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35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돌연사의 약 3분의 2는 심장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무암바 선수의 경우와 같이 운동 중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심장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는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비후성 심근병증, 관상동맥의 선천성 기형,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려지는 부정맥 등이 대표적이다.젊은층의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장 이상에 대해 중앙대병원 흉부...
  • 운전 전 혈당이 70 mg/dL 아래면 바로 운전대를 잡지 말고 식사나 간식을 하고나서 30~60분 뒤 출발설이나 추석 등 민족 고유의 명절이 되면 자가운전을 이용해 귀향·귀성길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13명 중 한 명 꼴로 있는 당뇨병 환자라면 더더욱 긴 시간 운전에 따른 부담이 적지 않다.이처럼 당뇨병이 있는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1. 당뇨병이 있으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더 높은가?당뇨병 운전자라고 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유난히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인슐린 주사치료 중인 당뇨병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일반 운전자에 비해 교통사고의 상대적인 위험성이 12~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당이 많이 떨어지거나(저혈당) 혈당이 떨어져도 이를 잘 느끼지 못하는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길 수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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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병원 척추센터교수근육 긴장 척추 관절 유연성 떨어져 노인 척추관협착증·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등 주의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육이 긴장하면서 척추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근력이 떨어지고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노인층은 척추질환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 노인성 척추질환이란 관절 주변의 인대 등이 노화하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척추관 협착증과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압박골절 등이 있다. ■ 척추관협착증 ‘꼬부랑 노인’이면 확률 높아… 전체 환자의 90%가 50대 이상 다리 감각 저하 ? 운동마비 있을 땐 수술 고려해야척추관협착증이란 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변형되고, 척추 안을 지나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다리나 허리가 저리고 아프게 되는 병이다. 디스크 자체가 신경을 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