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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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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밖에서 발생한 폐렴을 지역사회획득폐렴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지역사회획득폐렴의 사망률은 약 7% 내외 정도입니다. 그런데 폐렴에 걸린 사람에 따라서 폐렴에 의한 사망률에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서 80세 이상의 노인에게 발생한 폐렴과 20대 청년에게서 걸린 폐렴 사이에 사망률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평소에 건강했던 사람이 폐렴이 걸린 경우와 평소에 만성질환 또는 악성종양이 있는사람에게 폐렴이 발생한 경우에 예후가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폐렴이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고열이 발생하고, 맥박이 증가하고, 혈압이 떨어지고, 늑막염이 동반된 폐렴과 폐에 국소적으로 발생하여 위와 같은 변화가 없는 경우에도 치료성적이 달라집니다.이렇게 지역사회획득폐렴에 걸린 사람의 개인적 특성과 동반질환과 방문 당시의 생체징후와 검사소견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소견들을 종합하여 폐렴중증지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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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의 초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이소니아지드,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지나마이드로 이 4제를 주로 복용하게 됩니다. 이들 약제를 일차약제라고 부르며, 이들을 사용하지 못할 때 사용하는 이차약제가 있으며, 일차약제는 이차약제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고 항결핵효과도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들 중 리팜핀의 경우 식전 공복시에 복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리팜핀이 고지방식사에 의해 흡수가 저하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흡수가 저하되면 혈중 농도가 더 적게 올라갈 수 있고 이로 인해 약 치료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환자의 약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나 순응도를 고려하여 크게 부작용이 없다면 아침 식전으로 4제 약을 모두 복용하도록 처방하기도 합니다. 이는 약을 식전, 식후로 나누어 복용하다보면 식전약을 깜박하거나, 식후약을 잊어버릴 수 있게 때문입니다.하지만, 약을 잘 복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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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결핵균을 사멸하고 증식을 억제시켜 결핵을 치료하는 약제는 항결핵제입니다. 항결핵제는 1가지 약으로만으로는 잘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3가지에서 4가지 정도의 약을 함께 복용하게 됩니다. 또한 그 기간도 6개월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1년 이상 복용하기도 합니다. 항결핵제는 다른 약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거나 또는 다른 약에 의해 대사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결핵제를 복용하는 동안, 이러한 영향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보약이나 홍삼등을 함께 먹게 되면 항결핵제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결핵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장기간,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이들 약제들에 의한 부작용의 발생이 많습니다. 간수치 상승, 신장수치 상승, 두드러기, 발진, 오심, 구토,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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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에 특정음식이 좋다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결핵은 만성질환으로 진단당시 증상으로 기침, 가래, 야간발열도 있지만 체중감소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동안 서서히 진행하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치료도 단기간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이상 많은 약물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영양섭취와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올리고,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개고기가 좋다는 결과는 없으나, 나쁘다는 결과도 없습니다.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소된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회복하기 위해서 고단백 고영양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비타민이나 무기질 종류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결핵약제를 복용하는 동안에는 소화장애나 오심, 구토, 입맛 저하 등이 있을 수 있어 더욱 영양섭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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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한 상태에서 결핵이 진단된 경우에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하여 항결핵제를 꼭 복용하여야 합니다. 일차 결핵약제, 즉 주로 결핵 첫 치료에 사용되는 항결핵약제는 태아 기형에 크게 영향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를 안 하여 진행되는 결핵이 산모와 태아에 대한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무조건 결핵약제는 복용하여야 합니다. 1차 약제를 복용하다가 임신이 된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항결핵제를 복용하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운동,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하지만, 다제내성 결핵이 발생한 경우나, 일차 약제를 다른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불가피하게 이차 결핵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이들 이차 약제중에는 태아에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제가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야 합니다.위와 같은 이유로, 결핵을 치료하기 전 가임여성은 임신 여부를 먼저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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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결핵은 타인에게 전염이 되는 전염병입니다. 말이나 기침할 때 공기중으로 배출되는 결핵균이 다른 사람들이 숨을 들여마쉬면서 폐로 들어가면서 전염이 됩니다. 하지만 전염이 된다고 하여 모든 사람에게서 바로 폐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균이 몸 안으로 들어간 후에 면역반응에 의해 대부분 소멸되게 되며, 일부 전염된 자에게서 남아있는 균의 일부가 몸 속에 숨어있게 되는 잠복결핵 상태가될 수 있습니다. 잠복결핵 상태로 수개월에서 수십년 지내다가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이들이 활성화가 되면서 활동성 결핵이 되게 됩니다.내성결핵이 아닌 경우에는 일단 결핵약을 복용하게 되면 2주 정도 복용 후에는 주로 전염성이 거의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2주 정도 격리를 하게 되나 환자의 중상과 병의 중증도에 따라 전염력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격리기간동안 꼭 입원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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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약은 일반 다른 약제와 달리 3개에서 4개 종류의 약제를 병합하여 수개월 장기간 사용하게 됩니다. 결핵약에 의한 부작용으로는 약제를 그대로 지속할 수 있는 부작용과 약제를 중단하여야 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벼운 소양증이나, 두드러기, 발진이나, 오심, 구토, 소화장애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이들에 대한 약제를 추가 복용하면서 결핵약을 중단하지 않습니다.결핵약을 중단하게 되는 가장 많은 원인 부작용은 간독성입니다. 간독성의 경우에는 간효소 수치가 정상치의 3배에서 5배 이상 증가하게 되면 약제를 중단하게 되면, 그 이하에서는 일단 간장약을 함께 투여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약제를 중단하게 된다는 것은 이로 인한 치료 효과 감소, 치료기간 연장, 또 2차 치료제로의 전환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결핵 약제만으로도 간독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여기에 술을 드시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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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치료 결핵의 경우 결핵약은 6개월가량 약을 복용하게 되며, 결핵약은 하루에 한번 복용하게 됩니다. 결핵약 중에 리팜핀은 흡수를 좋게 하기 위해 주로 아침 식전에 복용을 하게 하는데 이는 간혹 빠뜨리는 수가 있습니다. 원활한 치료를 위해서는 오후에라도 결핵약을 다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정도 걸러도 되겠지 하는 생각은 이후 계속 결핵약 복용을 소홀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게 된 즉시 빠뜨린 결핵약을 다시 복용하여야 합니다.약복용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약 복용시간을 알람으로 설정하거나 표시하는 수첩을 만들어서 체크를 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또한 요일별로 넣어놓는 약상자를 이용하여 빼지않고 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늦게 일어나는 경우에도 꼭 24시간 간격을 맞추기 않더라도 약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특히 고령의 경우에는 약을 복용하였는지 복용하지 않았는지도 가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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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이 진단되어 원칙대로 정해진 기간 동안 치료를 하고 치료를 종결한 후에 결핵이 재발하는 경우를 결핵의 재발이라고 합니다. 결핵의 재발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나, 치료 종료 후 3개월~6개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재발이 된 경우에도 처음 결핵 진단 시와 마찬가지로 객담결핵균도말, 배양검사 및 약제 감수성 검사를 모두 시행하여야 합니다. 치료 완료 후 1-2년 이내에 재발한 결핵은 초치료에서 꾸준히 치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핵 병소에 남아있던 감수성 결핵균이 재활성화 되어 결핵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단 초치료에 사용하였던 약제를 그대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이전 치료에서 치료기간이 부족해서 재발한 것으로 보고, 치료기간을 3개월 연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후 경과가 나빠지거나 및 약제 감수성에서 내성결핵으로 균주가 나오는 경우에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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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요법은 알레르기항원을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면역관용을 유도함으로써 알레르기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레르기비염치료에 있어 완치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방법에는 피하면역요법과 설하면역요법이 있으며, 질문의 면역주사치료는 피하면역요법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하면역요법은 주로 전박부에 피하주사를 놓는 식으로 시행을 하며, 초기 4-6개월간은 서서히 약의 농도 및 용량을 올리면서 매주 주사를 맞게 되며, 이후에는 2-4주 간격으로 내원하여 유지요법을 하게 됩니다.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3-5년 정도 피하주사를 맞게 됩니다. 이렇게 피하면역요법을 시행하는 경우 80-90%의 환자에서 증상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효과도 수년에서 수십년 지속됩니다. 초기에 매주 내원이 힘들면 한번 내원 시 2-3차례 주사를 놓는 방법이나, 입원하여 수일동안 반복적으로 주사를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