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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609

  • 여름철에는 덥고 습한날씨가 이어져 사람들은 최대한 신체를 노출시켜 시원함을 유지하려 한다. 이러한 이유로 뜨거운 수증기나 국물에 데거나 다리미 등의 뜨거운 쇠붙이에 접촉화상을 입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경우 심한 통증과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 일부의 사람들은 간장이나 된장을 상처에 바른다던지 아니면 알로에를 상처에 바른다던지 하는 전근대적인 방법의 상처치료를 하다가 상처를 키워서 병원에 내원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창상을 그대로 노출시켜 세균에 의한 감염이 병발되어 얕은 화상이 깊어져 치료만으로 나을 수있는 상처를 피부이식술 등의 수술을 요하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또한 수술을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화상흉터가 많이 남게될 수도 있어 초기의 화상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있겠다.일반적인 초기처치1) 창상세척화상을 입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상처부위를 찬물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다. 이는 ...
  • 평발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평발, 의학적 용어로는 편평족이라고 하는 것은 발의 안쪽 면에 있는 오목한 부분을 이루는 종아치가 소실 되고 발의 앞부분은 외측으로 휘며, 발 뒤꿈치도 외측으로 기울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평발은 호소하며 진료실을 찿는 대부분의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이야기는 "저 평발인데 군대 안 가도 되나요?" 또는 "우리 아이는 평발인데 치료 해야 하나요"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평발인 대부분의 사람이 군대에 가야하며 평발인 아이 100명중 95명은 아무런 치료도 필요하지 않다. 인간의 발은 임신후 3개월이 되면 전후방 및 측방으로 오목한 구조가 생기고 출생 시에는 자궁 내에서의 자세로 인하여 발 전체가 안쪽으로 휘어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정상이며, 이러한 발 모양은 아이가 기립하고 보행을 시작하면서 점차 성인과 같은 발 모양을 갖추게 되는데 두 살 ...
  • 노안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진적으로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글씨를 보기가 힘들어지는 일종의 노화 현상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여자의 경우는 40세 전후에서 남자의 경우에는 50세 전후에서 나타나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가까운 사물이나 글씨를 보려면 돋보기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개개인의 굴절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근거리 작업이 어려워지는 것은 정시안 보다는 원시안에서 더욱 빨리 발생하며 불편 또한 심하고, 근시안인 경우에는 평상시에 안경을 착용해야 하지만 근거리 작업의 경우에는 그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특징이 있다.노안이 발생하였을 때 돋보기와 같은 보조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근거리 작업의 불편함이 초래되고 삶의 질이 점점 떨어져 정신적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갱년기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장애가 발...
  • 2년 전의 이야기이다. 44세의 얼굴만 통통하고 팔 다리는 깡마른 여자 환자가 진료실에 힘없이 들어왔다. 그녀는 자기의 병력과 한 많은 인생역정에 대해 나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내내 눈물을 흘렸다. 20대 중반에 결혼을 하고 난 뒤부터 행복한 생활을 꿈꾸었으나 신혼 때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뻣뻣해지면서 항상 피곤하고 조금만 힘든 일을 해도 너무 쉽게 지쳐서 집안 일을 제대로 못 돌보다가 점차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무릎, 팔목, 팔꿈치, 어깨 등 온 몸의 관절이 쑤시고 아프고 붓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한약방, 약국을 전전하며 약을 먹었으나 그때뿐이었고 부작용으로 얼굴이 자꾸 붓더니 급기야는 온몸에 열이 나고 아파서 꼼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시내의 종합병원에 입원하고 나서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을 받은 것이었다.그녀는 힘든 병치레 때문에 아기도 갖지 못하였다. 아내로서 며느리로서의...
  • 보통 사람은 낮에는 대체로 대여섯 차례씩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찾지만 밤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자다가 화장실을 찾는 일이 없다. 이것은 수면 중에는 대뇌에서 소변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는 항이뇨호르몬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령이 되면 뇌에서 항이뇨호르몬 생산이 감소하기 때문에 밤에 소변생산량이 증가하여 건강한 노인이라도 수면중에 화장실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하룻밤에 몇번 화장실을 찾는 것을 정상으로 보며, 몇번 이상이면 비정상이라고 해야 하는가? 야간빈뇨의 정의는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수면 중에 소변을 보기 위해 두 번 이상 일어나는 경우를 뜻한다. 야간빈뇨는 수면시간을 감소시키고, 일단 잠이 깨이면 다시 쉽게 잠들 수 없으며 얕은 잠을 자게되므로 수면부족으로 낮에 심하게 졸릴 수 있고 피곤을 느끼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근육의 경직현상 등이 나타난다. 야간빈뇨...
  • 지방흡입술 성형수술에 관심이 있으면서 몸이 뚱뚱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몸매가 흐트러진 사람이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수술이 지방흡입술일 것입니다. 지방흡입술은 비만이나 노화현상등으로 초래된 균형 잡히지 못한 몸매를 균형잡힌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어줄 수 있는 수술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비만한 몸매를 가진 분들이 다이어트나 운동 후에 체중은 줄었는데도 특정부위의 모양은 그대로 인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 부분들에 지방축적이 과형성되어 운동이나 식이요법에 별 반응이 없어서 인데 복부, 측배부, 둔부, 대퇴부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지방흡입술은 탄력이 좋은 피부를 가진 분이 운동이나 다이어트에도 반응이 없는 이러한 부위를 선택적으로 지방흡입술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흔히 시행되는 부위는 ...
  •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고 눈꼽이 생겨 눈을 못뜨겠어요." , 또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쏟아져요" 라며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유행하는 유행성 각결막염 (epidemic keratoconjunctivitis)의 대표적인 예다. 원인은 아데노바이러스 (adenovirus)에 감염된 탓인데 증상이 나타난 이후 평균 3주정도 지나야 좋아진다. 주로 여름에 유행하지만 요즘에는 1년 내내 나타난다. 발병초기에 충혈이나 통증, 눈물흘림 등의 증세를 보인다.어린이에게는 인두통과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결막염증은 보통 3-4주까지 지속되며, 발병 후 약 2주까지도 전염성이 있다. 불행한 것은 현재까지 원인 바이러스를 없애는 치료법은 아직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는 결막염이 나을 때까지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2차 세균감염을 예방한다. 만일 이 기간 중 눈을 혹사하면 ...
  • 비행기로 여행할 때에 귀의 통증 비행기 여행은 어떤 문제를 유발할 수 있나 비행기 여행은 외부 기압의 변화를 유발하므로 이 때 이관은 공기압의 평형을 위해서 더욱 자주 열려야 합니다. 이것은 땅으로 착륙할 때 특히 중요합니다. 갑작스런 기압의 변화는 많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다이빙을 할 때 이러한 유사한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심해 잠수부나 항공기 조종사는 귀의 압력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한 비행기 탑승으로 문제가 있을 때 이러한 방법을 배우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처치법은 무엇인가 삼키는 것은 이관을 개방시키는 근육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껌을 씹거나 민트 향을 맡게 되면 좀 더 많이 삼키게 되므로 비행기 여행시에 특히 이륙할 때와 하강할 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내려오는 동안에 잠을 자는 것은 삼키...
  • 말로 표현이 가능한 시기(2~3세경)가 되면 정밀시력검사 및 각종 선천성 질환, 사시, 약시 등의 진단을 통해 정상 발육이 가능하도록 해야하며 안경착용이나 약물점안 또는 수술 등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됩니다.아이들의 눈은 어른과 달라서 태어났을 때 물체를 어렴풋이 감지 할 정도이며 차차 발달하여 5~6세가 되면 성인의 시력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시기내에 시력이 발달하지 못하면 일생동안 시력의 정상발달 기회가 없어지며 성인이 된 후에 어떠한 수단을 쓴다해도 정상적인 시력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아시력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말로 표현이 가능한 시기(2~3세경)가 되면 정밀시력검사 및 각종 선천성 질환, 사시, 약시 등의 진단을 통해 정상 발육이 가능하도록 해야하며 안경착용이나 약물점안 또는 수술 등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됩니다...
  • 요실금이란 본인이 원치 않은 시간과 환경하에서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 증상으로 사회적 또는 위생상의 문제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흔히 나타나는데 대체로중년 이후의 여성에서는 30% 정도로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노인층에서는 약40% 정도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젊은 여성에서도 많이 관찰된다. 요실금에는 절박성요실금과 복압성요실금이 있는데 절박성요실금은 소변이 마렵다 싶으면 화장실에 가기 전에 이미 소변을 지리는 증상을 말하고, 크게 웃거나 줄넘기를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나오는 일이 많은데 이것을 복압성요실금이라 하며 대부분의 여성요실금은 복압성요실금이다.1) 원인절박성요실금은 주로 방광이 너무 과민하여 소변을 보려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방광이 저절로 수축하여 소변이 새는 것으로 여성에서 흔히 볼 수 있다.복압성요실금은 주로 출산 등으로 인하여 방광을 받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