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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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란 병은 서양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데도 우리 나라의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질환 입니다. 그러나 식생활이 서구화 돼도 사회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오늘날에는 동통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이제는 더 이상 다른 나라 병이 아닙니다.
통풍은 요산나트륨의 결정체가 관절 주위의 연부조직에 침착되어 일어나는 질환으로써 크게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원발성 통풍은 그 원인이 특별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중년의 남성에서 많은 빈도로 발생하며, 속발성 통풍은 혈액 질환 등에서 과다한 핵산 파괴나 신장 기능의 저하 때문에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세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에서는 대게 한개의 관절에서 시작되며, 50% 정도에서 엄지 발가락 관절 부위의 통증과 국소열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다른 관절들을 침범할 수 있습니다. 만성 통풍은 결절이 형성되며, 처음 통증이 온지 3년 이상 경과되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풍의 치료는 식이요법, 휴식, 약물 투여 및 수술적 치료가 있게 됩니다.
통풍은 조절이 가능하지만(당뇨병 이나 고혈압 처럼) 좀처럼 낫지 않는 병이어서 귀찮게 느끼는 경우가 많으나 통풍의 원인인 요산치를 조절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게 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비스테토이드 계통의 진통제를 투여하며, 혈중 요산치를 조절하는데는 알로퓨리놀이라는약제가 대표적 이며, 이 약제는 전문가와 상의 후 자신에 맞게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수술적 요법은 결절을 제거하거나, 골 파괴나 심한 경우 관절 고정술이나 관절 성형술등을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