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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 2010년 시무식 개최
2010-01-04 조회수 : 6,716


 중앙대학교의료원은 1월 4일 중앙대병원과 중앙대 용산병원에서 2010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김성덕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9개 분야 '특성화센터'의 성공적 개소, 지난해 대비 15%이상의 의료수입 증가, 신종플루 진료 등 지난해 업적을 소개하며 의료진과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2010년에는 그 어느해보다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어 교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앙대용산병원 민병국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2010년을 효율적 병원 운영을 위한 "level-up mind" 의 해로 선언하고, 호시우행(虎視牛行)의 마음으로 교직원 모두가 프로가 되자고 말했다.


다음은 김성덕 의료원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2010년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신
 박범훈 총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과 교직원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우리는 이러한 속에서도 지난해 크고 작은 업적들을 이뤘습니다.
 
 우선 ‘특성화’전략에 따른
 양 병원 9개 분야의 특성화 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소하였고
 중앙대병원과 용산병원이
 3차 병원 승격과  2차 병원으로의 전환이라는
 환경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전년대비 의료수입이 양 병원 모두 15%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하반기 갑작스러운 신종플루 확산으로
 우리 모두에게는 어느 해보다도 바쁜 한 해였습니다.
 
 임금 협상도 이정남 노조지부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원만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중앙대학교의료원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용산병원의 이전에 따른 준비로
 업무가 가중되고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회는 위기와 함께 찾아온다는 말처럼
 이전을 앞둔 양 병원의 모든 교직원이 한 가족으로서
 긍정적 사고와 화합을 기본으로 하는 신문화를 만들어가고
 지혜를 모으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성공적인 이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올 한해에는
 특성화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센터중심의 진료체계 확립으로
 우리병원이 가진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이전 이후를 대비하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교직원 여러분!

 이전을 앞둔 올해는
 우리 중앙대학교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구축하는 한 해로 만듭시다.
 그리고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모두가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로 만듭시다.

 새해에도
 교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 1. 4.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  성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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