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로 가기 본문으로 가기 하단으로 가기

병원뉴스

다음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서 ‘미리보는 CPX’
2010-03-30 조회수 : 7,538

중앙대 용산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 著
“실기시험 대비는 물론 실제 진료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교재”

 최근 의사를 배출하는 최종 관문인 의사국가고시에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지난 시험부터 아시아 최초로 표준화환자를 활용한 실기시험(CPX :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이 국내에 도입된 것이다. 예비 의사로서의 진료능력 및 환자-의사관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한편으론 실기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 준비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처럼 변화된 의사국가고시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재가 최근 출간되어 화제다.
 ‘미리 보는 CPX’(안지현 저, 이퍼블릭 출판사)는 의사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의과대학생 및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기시험의 모든 주제를 알고리즘 형태로 보기 쉽게 정리하였고, 시험의 예제와 가장 근접한 모의 ‘상황지침’과 ‘채점표’를 수록하여 마치 실제 실기시험을 치르는 듯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과 전문의들이 내용을 검토하여 실기시험 도입 취지에 걸맞게 이미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사들도 일차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책의 내용은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요령’ 및 ‘실기시험 시 유의사항’을 시작으로 ▲신경/정신 ▲순환/호흡 ▲소화 ▲근골격/피부감각/비뇨생식/출산/성장발달 ▲내분비/전신증상 ▲기타 증상 등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인 안지현 교수(중앙대 용산병원 내분비내과)는 서문을 통해 “의사국가고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많은 수험생들을 지켜보면서 여러 전문과 선생님들과 중앙의대 학생들의 도움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작업 끝에 이 책을 펴게 되었다”고 밝히고, “의사국시에서 실기시험 도입의 궁극적인 취지는 의대 또는 의전원 졸업 후 바로 일차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병력청취, 진찰, 술기 그리고 환자의사관계에 관한 능력을 함양하는데 있으며, 이 책이 단순한 실기시험 대비 교재를 넘어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현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