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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의 첫걸음 내딛는 진원식 행사 열려
2010-08-20 조회수 : 7,232

 지난 8월 13일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의과대학 의학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원식 행사를 가졌다.

 진원식은 의과대학생 5학년의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이루어지는 행사로서, 진원식을 통해 더 이상 교실에서 이론적인 것만 배우는 학생에서 벗어나 병원에서 직접 환자를 대하며 실습하는 의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덕 의무부총장, 박성준 의과대학장을 비롯하여 의과대학 관계자 내외빈과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성준 학장의 인사말과 김성덕 의무부총장의 격려사와 함께 청진기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박성준 학장은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에서 임상 실습을 하게 되면 자신을 의사로 여겨야 한다."며 “병원에서 종사하는 모든 교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옷차림과 행동가짐을 주의해야 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고, 김성덕 의무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료인의 자세를 강조하면서 "직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며 환자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며 "공과 사의 명확한 구별을 가지고 규정과 원칙을 지키며 매사에 솔선수범 하는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무부총장, 의과대학장, 용산병원장을 비롯하여 의과대학 관계자와 학부모회장단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청진기를 수여하는 청진기 수여식이 처음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진기를 직접 수여받은 학생들은 “예전에는 이런 행사가 없었기에 선배들이 많이 부러워했다.”며 “의사로써 처음 받은 청진기이니 만큼 소중히 아끼고 이 청진기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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