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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환우를 위한 ‘심장의 날’ 행사 마쳐
2010-09-13 조회수 : 6,179

 중앙대병원은 지난 9월 10일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환우를 위한 문화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병원 4층 동교홀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무료 콜레스테롤검사, 심장혈관에 좋은 ‘컬러푸드’ 전시, 종이 심장접기, 하트풍선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퓨전국악팀 ‘여우별’과 오카리나팀 ‘앙상블 아리엘’의 연주가 울려 퍼져 행사의 흥을 더했고, 특히 중앙대병원 이규은 전공의(인턴)는 환자들을 위해 평소 연마해온 마술 공연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 모금액은 추후 어려운 형편의 환자 수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심장혈관센터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상욱 센터장(순환기내과)은 “심장병 환우의 쾌유와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히고, “고난이도의 심장수술을 시행해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정상급의 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개소한 중앙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혈관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이 함께 협진하는 시스템을 가동하여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으며, 작년 9월에는 'Listen 캠페인, 당신의 심장소리가 들리나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환자와 의료진이 친근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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