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석원 교수님께 수년째 'MOG 항체' 질환 진료를 받고 있는 장금애 환자의 보호자(자녀)입니다. 오랜 시간 어머니의 곁을 지켜주시는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막막한 질환 앞에 이정표가 되어주신 교수님 처음 어머니께서 시신경염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으실 때, 저희 가족은 참으로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안석원 교수님께서는 생소한 'MOG 항체' 질환에 대해 환자의 눈높이에서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앞으로 나아갈 치료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해주셨습니다. 병마와 싸우는 저희에게 단순한 진료 이상의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2. 한마디도 놓치지 않는 경청과 따뜻한 진료 교수님께서는 진료 때마다 어머니의 사소한 말씀도 끊지 않고 끝까지 경청해주십니다. 대학병원의 고된 일정 속에서도 늘 차분함을 잃지 않고 환자를 대하시는 모습에서 깊은 신뢰를 느꼈습니다. 덕분에 어머니는 단 한 번의 재발도 없이 건강을 잘 유지하며, 교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계십니다. 3.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열정 최근 진료 과정에서 질환에 대한 제 간절함과 궁금증이 깊어 질문이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는 소중한 점심시간까지 반납하시며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질환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소통해주시는 그 열정과 책임감에 깊은 감동과 교수님의 귀한 휴식 시간을 빼앗아 죄송한 마음도 큽니다. 환자의 고통을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치료에 대한 확신을 주시는 안석원 교수님, 교수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저희 가족이 일상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의 처방과 가르침을 믿고 어머니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