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고 제가 9살일 때인 2016년에 고관절 LCP 진단을 받고 최인호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수술을 하시려고 절개를 했는데, 뼈는 썩어있었지만 피는 잘 통하는 상황이여서 힘줄을 늘리는 수술만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1년에 한번씩 외래를 갔었고, 5학년 때 대퇴골 보다 대퇴골두가 더 커서 수술을 받아야 했던 상황이였는데, 성장기여서 계속 지켜보기로 결정하고 6학년 때 마지막으로 외래를 보고 지금까지 외래를 가지 않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아프면 다시 오라고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3학년 때인가,4학년 때인가, 제가 교수님께 '교수님처럼 저도 정형외과 의사가 되고 싶어요' 라는 이야기를 했던 거 같은데, 그때부터 '사람을 위한 일' 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의사는 아니지만,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초등교사 라는 진로를 꿈꾸고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준비하면서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최인호 교수님 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교수님처럼 항상 아이들을 웃으면서 반겨주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그런 초등교사가 되고자 합니다 저에게 사람들을 위한 진로 를 꿈꾸게 해주신 최인호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신체검사 받기 전에 엑스레이 찍으러 서울 가서 교수님을 한번 뵙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