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외래 방문했을 때부터 특이 케이스인거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유산 후 잔여물 배출도 잘 안되고 혈류가 많아 색전술까지도 진행할수도 있다는 결과까지도 듣고 병원 입원도 처음이라 담당 교수님인 채 선생님도 너무 젊어 보이셔서 괜찮은걸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기우였네요 ㅎㅎ 아주 꼼꼼히 말씀해주고 궁금한건 더 없냐고도 체크해주고 믿음이 갔습니다. 일요일 저녁 입원인데 처음 장지예 간호사님 하나하나 친절하게 물어봐주고 제가 불안증이 높아 약 처방부터 기타 등등 친절히 안내해주며 인상적이었습니다. 장 간호사님 이름만 외웠지만 6일 아침 점심 교대 근무한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여 정말 감사했습니다. 시술 후 병실 와서 어지러워서 화장실에서 구토했는데 명칭을 모르겠네요. 조무사 선생님인가요. 보라색 옷 입은 선생님이 바로 챙겨주고 하다못해 청소해주는 여사님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제가 입원한 병실은 1302호 저 빼고 어르신들이었는데 어르신들 케어는 더 힘들 법도 한데 간호사님들 친절함에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결과는 색전술까지 가지 않고 잘 마무리 되었고 중간 처치한 전공의 분들 분만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중대병원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퇴원합니다. 다음에도 혹시나 입원할 일이 있다면 중대병원을 올 것 같아요.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