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중앙대병원에서 출산한 산모입니다. 이번 출산은 임신중독증과 출산 후 블러드패치 시술로 분만실과 13층 병동에 오랜 기간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그 동안 저를 안심 시켜주신 간호사샘들과 여사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마지막까지 제 몸 하나 추스리지 못해 감사하다는 말도 못 전하고 퇴원하여 여기에 감사 인사를 남깁니다.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님 그리고 같이 동행하시는 선생님들도 매일같이 상태 체크해주시고 걱정거리 가득했던 저의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답변해주셔서 의료진을 믿고 하루하루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벽같이 출근하셔서 환자들 상태를 체크해주시는 김광준 교수님을 보면서 바쁜 진료일정에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져 수술을 앞두고 두려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블러드패치 시술을 앞두고 등에 주사 맞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님께서 시술하는 내내 말걸어주시고 안심 시켜주셔서 정~~말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출산하자마자 생긴 이벤트들로 아이를 잘 보러 가지 못하는 기간동안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저희 아기를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이렇게 좋은 대학병원이 있음에 마음이 든든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