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큰 수술을 받은 이후로 제 배에는 눈에 띄는 큰 흉터가 남아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그 흉터는 평생 제 마음속의 콤플렉스였고,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와 부담이 따라다녔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정하기까지도 정말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 중앙대병원을 방문하여 우수현 교수님을 만났을 때, 제가 말로 다 설명하지 않아도 교수님께서는 제 흉터의 상태와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술 방법과 흉터가 개선될 수 있는 방향을 차분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처음 상담부터 신뢰가 생겼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드렸을 때도 귀찮아하는 기색 없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수술 전에는 긴장하고 걱정하는 제게 “괜찮습니다. 예쁘게 잘 해드릴게요.” 라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셨던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수술 후 결과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 평생 스트레스였던 흉터가 눈에 띄게 부드러워지고 모양도 자연스럽게 개선되어, 지금은 거울을 볼 때마다 마음이 놓이고 자신감도 되찾는 기분입니다. 이번 수술은 단순히 외형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있던 상처를 치유받은 경험이었습니다. 환자의 마음까지 살펴주신 섬세함과 따뜻함 덕분에 저는 정말 큰 용기와 새로운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수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