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딸아이의 진료를 위해 처음 중앙대학교병원을 찾았던 보호자입니다. 그동안 여러 대학병원을 다녀보았지만, 이토록 세심하고 진심 어린 진료를 경험한 것은 처음이라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저희 아이가 갑작스럽게 폐렴 증세를 보여 입원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고, 급히 2차병원의 권유로 중앙대학교병원을 찾았습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신상희 교수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처음 겪는 상황에 불안하고 막막했던 저희에게 교수님의 존재는 큰 안도감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병의 상태를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폐렴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최근 의학 논문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해 주셔서 의료적 신뢰감이 더욱 깊이 느껴졌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춰 차분하고도 정확하게 풀어주시는 모습에 “정말 이분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의 상태를 걱정하는 교수님의 진심 어린 눈빛과 태도였습니다. 기운이 없고 처져 있는 아이를 마주하며 진심으로 염려해주시고, 복약 방법까지 손수 메모해주시는 교수님의 정성스러운 모습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서는 감동이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정확히 진단하면서도 보호자의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교수님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이의 건강을 위해 꼭 신상희 교수님께 진료를 계속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3~4명의 간호사 분들의 성함을 몰라 기재하지 못했으나, 간호사분들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에도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함을 꼭 전달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의 따뜻한 진료가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듯,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