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아버지께서 응급실에 내원하시게 되어 가족 모두 놀라고 두려운 마음뿐이었습니다. CT와 MRI 검사를 급히 진행하며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할지 막막했지만, 신경외과 이신헌 교수님을 처음 뵌 순간부터 불안했던 마음이 차츰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상태를 차분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고, 치료 방향에 대해서도 신뢰감 있게 안내해 주셔서 큰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외래 진료에서 바로 다음 주 수술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었지만, 다른 병원과도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에 의뢰서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때도 교수님께서는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흔쾌히 의뢰서를 작성해 주시며, “다른 병원에서 수술 일정이 너무 늦어지면 언제든 다시 오셔도 됩니다”라는 따뜻한 말씀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배려해 주셨습니다. 그 진심 어린 배려에 가족 모두 깊이 감동했고, 결국 교수님께 수술을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 전에는 가족들에게 수술 방법과 회복 과정 등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주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덕분에 많은 걱정과 불안이 사라졌습니다. 수술 또한 무사히 잘 마쳤고, 현재 아버지의 회복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신경외과 14병동의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늘 따뜻하고 세심하게 돌봐주셔서 병원 생활이 한결 편안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신경외과 이신헌 교수님과 병동 의료진 여러분 모두의 깊은 배려와 정성 어린 치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