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빠 조재용(68세)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 스텐트 시술을 받고 에크모를 달고 중환자실에 계셨습니다. 저희는 하루 1번 1명만 20분 면회 가능한 시간만 기다리며 지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빠를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환자들을 체크하는 간호사 선생님들 및 모든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과계 1주일, 관상동맥 우회술 후 외과계 1주일을 계시고 간호 간병 통합 병동으로 내려오신 후에도 아빠는 중환자실에서의 이야기를 하시며, 너무 고마운 간호사분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걷기 재활을 하시자마자 중환자실로 가서 거기 계신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매일 찾아가시곤 하셨습니다. 그 안에서 이름을 다 알 수 없어서 다시 찾아가 보셨지만 만나볼 수 없어 무척 아쉬워하셨습니다. 만나 뵙기 쉽지 않아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든 투병 시기에 아빠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아빠에게 밝은 인사로 배웅해 주셨던 중환자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