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정관 9층에 입원 치료중이신 환자분 보호자입니다. 금년 봄부터 시작하여 최근까지 거의 두달 가량 중앙대병원에 입퇴원을 반복 중이신 아버지 이십니다. 입원하실때마다 조금씩 쇠약해지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면 간병에 지치시는 연로하신 어머님을 보고 있으면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낙담하고 지칠때가 많은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신종욱 교수님과 다정관 9층 선생님들 모두 환자 본인에게 힘을 넣어 드리기위해 항상 밝은 모습과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넣어드리는 모습에 다행히 회복되시는 모습을 보면 하루하루 감사하고 있습니다. 금년 77세 생신기간에 병실에 입원중이신데 가족들도 해드리지 못하는 뜻깊은 이벤트를 해주신 9층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자 본인께서도 많은 용기를 얻고 계십니다. 반드시 완쾌해서 걸어서 나가실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