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에서 건강검진 시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하는 도중, 초음파 선생님이 자세하게 봐주신 덕분에 유방암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죄송하게도 선생님 성함을 몰라서 따로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때 초음파실 선생님이 자세하게 봐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을 거예요. 그래도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 시 발견한거라 바로 외래 진료 예약해 주시고 조직검사도 잡아 주셔서 빠르게 수술 할 수 있었습니다. 막상 수술대에 오르니 너무 무섭고 여러 감정들이 겹쳐 눈물을 흘리니 수술실에 계신 간호사님이 제 어깨를 토닥여 주시며 눈물을 닦아 주셨고, 곽영지 교수님도 저의 팔을 쓰다듬어 주셨어요. 그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1층 MRI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니 제 손을 꼭 잡아 주셨어요. 중앙대병원의 의료진분들 중에서 어느 한 분 친절하지 않은 분들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치료가 남았지만 곽영지 교수님과 함께 잘 치료받고 꼭 건강해 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