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님과 함께 한 지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는데,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 드린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치료사님은, 제가 바쁜 직장 생활 중에도 통원치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되어준 분입니다. 때론 일이 많아서 사무실을 비울 수 없는 상황도 있었지만, 치료사님 덕분에 늘 즐겁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재활치료 특성상 회복이 더디고 변화가 크지 않아 위축될 때면, 이런저런 얘기들로 격려해 주셨고요. 좋은 치료사님을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 그리고 치료사님 부재 시 직무대리로 치료해 주셨던 다른 두 분 치료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팀장님! 얼른 깁스 풀고 치료받으러 가고 싶어요 ㅎㅎ 팀장님과 얼마나 더 함께 하게 될지 아직 알 순 없지만, 무언가에 몰두했던 인생의 한 시기에 옆에 계셨던 분이라는 점에서 제겐 의미 있는 존재랍니다. 남은 2024년 꽃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