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어머니가 뇌동맥류 파열로 쓰러지셔서 중앙대학교 병원에 100일 동안 입원해 계셨습니다. 3번씩이나 응급 중환자실과 중환자실에 입퇴원을 반복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성공적인 수술과 시술을 시행해 주시고 보호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에서 차분하고 자세하게 상황과 상태를 설명해 주신 남택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심을 잡아주셔서 환자와 보호자가 앞서가지 않고 마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분들도 고마우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특별히 15층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필요를 먼저 알아채 주시고 친절하게 케어해 주셔서 환자가 더 빨리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계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결같이 도와주신 중대병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