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7월 어머님께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셨습니다. 당시 좋으신 의료진분들 덕분에 대장암과 간암 수술을 잘 마치고 지금은 항암치료 중입니다. 수술 후에 황인규 교수님께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주에 한 번씩 12번 치료한다고 하셨는데 벌써 11번 치료를 마치고 5월 초에 마지막 12번째 항암치료를 남겨두고 계십니다. 11번 치료를 하는 동안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교수님의 따뜻한 말씀과 친절한 상담으로 교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지금까지 견디고 계십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불안해하실 때마다 희망을 주시는 말씀으로 지금까지 잘 버티고 계신 듯합니다. 입원 중에도 자주 찾아와주셔서 상태를 확인해 주시고 궁금한 점도 해소해 주셔서 환자의 마음을 잘 읽어주신다고 하십니다. 무엇보다 항암치료가 잘 되고 있다는 말씀이 환자와 자식으로서는 어느 것보다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치료가 더 있을지 얼마나 더 치료를 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교수님을 의지하며 이겨내려고 합니다.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올립니다. 다정관 5층 간호사님들도 입원할 때마다 친절하게 치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