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리 수술 후 조기수축이 있어서 급하게 저녁에 중앙대병원으로 전원 왔는데 퇴근도 안 하시고 저를 기다리셨다고 들었습니다. 제 상태 봐주시고 입원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가 다리 수술을 했다 보니 주말에 소독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간호사 선생님이나 정형외과 당직의가 와서 어떤 조치를 취하겠거니 .. 하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의사가 보고 해야 한다면서 교수님이 주말 근무가 아니신데도 출근하셔서 직접 다리 소독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다리 소독이 산부인과적인 문제도 아니고 정형외과 부분이고, 급한 것도 아니어서 평일로 미룰 수도 있었을 텐데 산모가 불편해하니 본인께서 직접 오셔서 봐주셨던 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조기수축도 없고 뱃속의 아이와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정말 많이 배려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