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 외래 왔다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으로 이곳 격리병동으로 입원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이곳에 보호자로 같이 있습니다. 내일이면 격리기간이 끝나 중앙관 일반병동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이곳의 여러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지만 양지연 간호사님은 그중에서도 제일이라고 생각해 표양의 글을 올립니다. 좁은 격리병실에서 다른 질병에 더해 코바 치료까지 신경이 날카로운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배려해 주시는것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90이 넘은 늙으신 아버님 침상에 때론 밤늦게 때론 이른새벽 가리지 않고 필요할때면 나타나 진심으로 돌보아 주며 친절한 사전 사후 설명까지 덧붙여 정말 격리공간에서 가족 하나를 얻어 지낸것 같습니다. 궂이 성함을 여쭤봐서 여기 이렇게나마 칭찬의 글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고맙습니다 양간호사님. 설연휴 가족분들과 즐겁게 지내시고 8병동 의사 간호사 여러 선생님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설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