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재수술 건으로 서류 부탁해서 작성해 온 임서윤입니다. 선생님께서 감사히도 서류를 너무 잘 작성해 주셨는데 죄송하게도 좀 힘들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유방암 수술하면서 처음 재건수술할 때 너무 신경 써 주셔서 이쁘게 수술해 주시고 제가 켈로이드 피부라고 했더니 흉터 안 생기게 직접 봉합해주시고 신경써주셨다는 말씀 다른 분을 통해 들었었어요. 그때 제 마음이 엄청 두렵고 힘들때였는데 다른 선생님께 그 말씀을 듣고 또 환자를 따뜻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이 오히려 아주 기분 좋아서 병원에 있는 내내 즐겁게 지냈던 생각이 납니다. 기억 나시나요? 교수님 지나 가시면 막 달려가서 인사드리곤 했었는데요^^;;; 이번 서류 작성하러 갔을때도 감사함에 엄청 반가웠었어요^^ 건강검진받으러 타 병원에 가곤 할 때도 제 수술한 부위를 보면서 〃우와 정말 잘 꿰맸네요? 정말 잘 수술 잘해 주셨네요?〃 선생님들이 감탄하곤 합니다. 제 수술 부위를 보는 선생님들은 꼭 한마디씩 그렇게 말씀 해주십니다. 그럼 저도 한마디씩 하죠~^^ 〃네! 중앙대병원 김한구 교수님께 받았어요 라고요^^〃 이렇게 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번도 선생님께 수술 받고 싶어서 찾은건데 어렵게 생겨서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인사 글이라도 올립니다. 교수님 너무 신경 많이 써 주시고 행복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의 신경 써 주심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늘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만약 힘드신일이 있으실 때도 늘 선생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잊지마시고요 늘 힘내주셨음 합니다. 저에겐 말이죠^^ <<〃선생님께서는 참 훌륭한 의료진이십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