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암 진단을 받고 갑자기 암환자의 가족이 되어 치료 과정 선택에 많은 고민과 궁금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주헌 선생님께서는 사소한 질문에도 성실하게 대답해주시고 더 못해주는 것에 죄송하다고.. 선생님의 말씀에 저희 가족은 오히려 안도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간혹 몸이 아파 병원에 와서 마음을 다쳐 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 하나하나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읽어주시고 말 한마디에도 귀 기울여주신 선생님의 진심을 느끼며 감동 받았습니다.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