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병원으로 소문난 중앙대학교병원의 갑상선내분비외과 송라영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네 내과의원에서 일반 건강 검진 및 초음파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뜻밖의 갑상선 결절이 발견됐습니다. 4~5년 전 어머니께서 동일한 병력이 있어서 설마하면서 추가 검사를 진행했는데 조기에 알게 돼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급 병원인 중앙대 대학병원에서 초음파, 미세침검사 및 CT촬영 결과 수술 받아야 한다는 말에 당황스러웠습니다만 외과 수술 담당의 송라영 교수님의 친절한 진료 상담으로 다소 안심이 됐습니다. 수술 하루 전 간호간병 통합 병동에 입원해 보호자 없이 3박4일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늦은 오후 시간. 송 교수님께서 직접 병실을 방문해 마스크에 가려진 미소 띈 얼굴로 수술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신 덕분에 떨리는 마음이 진정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수술하는 날 오후, 수술대에 누우니 왠지 눈물이 흘렀지만 수술 잘 해주실 것으로 믿고 금새 마취 상태로 빠졌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을 거쳐 일반 병실로 옮겨져 정신을 차린 후에도 송 교수님이 찾아 주셔서 수술 범위, 과정 및 예후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궁금한 점들이 해소됐습니다. 참고로, 저는 갑상선 중앙 연결부위 (협부)와 우측, CT나 초음파에서 발견되지 않은 부분 포함해 중앙 림프절 일부 반절제 수술 받았습니다. 참, 다른 병원과 달리 내분비외과 간호사 님께서도 수술 전후 방문해 설명해주시는 게 인상적입니다. 착한 암이라 불리는 갑상선암 수술이지만 퇴원 후 일주일 지난 현재도 목의 통증은 약간 느껴집니다. 다만 처음보다는 많이 완화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재발 없이 건강한 생활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는 믿음 가는 송라영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