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로 가기 본문으로 가기 하단으로 가기
이전

건강칼럼

다음
남성 생식기 건강 지키기
조회수 : 17,401

 
 1. 남성의 생식기관은 크게 무엇 무엇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각 기관의 역할을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1) 고환
  고환은 한 쌍으로 각각의 크기는 보통 4.5 x 3 x 2cm 이며 타원형이다. 고환은 외분비샘에서 정자를 내분비샘에서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등을 생산한다.
 
 2) 부고환
  고환의 딋쪽에 위치하는 기관으로 고환에서 형성된 정자가 이곳을 통과하면서 성숙되고 운동성을 취득하는 곳이다. 즉 정자는 부고환을 거치면서 완전한 수태능력을 갖게 된다.
 
 3) 정삭 및 정관
  고환으로 출입하는 정관과 고환동맥 및 고환올림근동맥 그리고 덩굴정맥얼기, 림프관, 신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 음낭
  음낭피부에는 많은 주름이 있어 신출성이 크며, 주름은 음낭근에 의해 이완되거나 수숙하여 열의 발산을 조절함으로써 음낭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도록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5) 정낭 및 사정관
  정낭은 정관팽대부 끝에 달려 있는 일종의 곁주머니이며 전립세의 위뒤쪽에 위치한다. 길이는 5cm 으로 새끼손가락 정도의 크기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정관팽대부와 합쳐져 사정관을 형성한다. 사정관은 전립샘 아래쪽 앞을 비스듬히 관통한 후 요도둔덕으로 열린다. 정낭은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점성 성분을 분비하고 저장한다. 분비물은 정액량의 50-60%를 차지하며 과당이 풍부한데, 이것은 정자운동의 1차 에너지원이 된다.
 
 6) 전립샘
  전립선은 전립샘이라고도 하며 남자에게만 있는 생식과 관련된 장기이다. 성인의정상 전립선 무게는 약20mL 정도이고 크기는 호두알 정도로 뒤집어 놓은 피라미드 모양인 부드러운 조직이다. 전립선은 비록 작은 기관이지만 사정과 발기 그리고 배뇨의 사령탑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소변과 정액의 통로가 되는 요충지에 위치해 있는 중요한 장기이다 따라서 소변과 정액은 전립선을 지나지 않고 몸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전립선에 조금 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소변을 볼 때와 정액을 배출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성생활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를 불러일으켜 남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전립선에서는 전립선 액이 분비되며 남성 생식기능 및 정자의 생존을 돕는다. 전립선 액은 여러 가지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어 정자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생존과 운동 에너지를 부여한다. 고환에서 생산되는 정자는 아주 미숙하고 자체의 운동성도 없어 생식능력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정자가 정액과 섞임으로써 활동성을 얻게 되며 또한 난자를 만날 때까지 먼 여행을 하는 동안 에너지를 공급 받는다. 따라서 정자가 여성의 자궁에 도달해 난자와 결합하기 위해서 전립선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전립선의 중요한 기능 중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는 살균작용이다. 전립선 액에 들어있는 구연산 아연이 살균작용을 하여 정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요도 전립선 방광과 부고환 등으로 진행되는 상행성 세균감염을 막는 방어벽을 만들어 비뇨생식계의 장기들을 해로운 박테리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성인 남자의 요로감염이 여자보다 적은 이유도 전립선 액의 살균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7) 음경
 성기에 해당함
 
2. 각 생식기관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동차는 엔진이 고장이 나면 엔진을 새것으로 바꾸면 되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닌 이상 바꿀 수는 없다. 인체는 다양한 장기 및 기관의 유기체로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유지되므로 생식기관의 건강은 인체의 건강과 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생식기관의 생리적인 노화현상은 인위적으로 막을 수 없으므로 강장제나 보약 등의 정력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러나 중년이후 노년기의 생식기관 즉, 대표적으로 전립선의 기능과 성기능을 잘 보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필수적이며 규칙적이고 꾸준한 성생활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한편, 중년이후 남성의 성기능 보전을 위해서는 배우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중년이후의 주기적인 건강진단 및 조기진단과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 및 치료는 원만한 배뇨와 성생활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3. 나이가 들수록 전립샘 비대증 등 전립샘에 이상이 잘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1) 이유
 
 전립선의 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과 신경계가 변화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남성호르몬을 만드는 정상 고환을 가지고 있는 40대 이상의 남성에서만 발생한다. 즉 전립선비대증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남성호르몬과 노화이다. 보통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나이가 들면서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모두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40대 남성의 40%, 60대 남성의 60%, 80대 남성의 80%가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한다. 
 
 전립선비대증의 발생 또는 그 정도와 관련이 있는 인자들은 다음과 같다.
 
 ① 흡연: 전립선비대증의 발생과 관련이 없거나 매우 약하다.
 ② 비만: 비만과 전립선비대증이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③ 유전: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전립선비대증 때문에 수술 받은 환자의 자손이 같은 병으로  수술 받을 확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 4.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유전가능성을 시사한다.
 ④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 환자들에서 전립선비대증 또는 그 때문에 생기는 하부요로증상들이 호발하므로 대사증후군과 전립선비대증이 밀접한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
 
 2) 예방
 
 전립선비대증과 심혈관계 질환의 연관성은 매우 높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식생활이나 생활양식, 예컨대 비만, 운동부족,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심장에 무리가 가는 음식 섭취 등은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다.
 
  - 고지혈증 예방 : 식이요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을 단독 혹은 병용하여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전립선비대증의 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 혈압조절 : 고혈압과 전립선비대증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 적절한 혈압을 유지하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평상시 주기적으로 혈압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 당뇨조절 : 최근에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을 대사증후군이라는 하나의 질환으로 간주하는 추세이다. 대사증후군은 전립선비대증 및 발기부전 등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체내에 당이 증가하면 전립선의 성장속도가 빨라지므로 당뇨 조절은 전립선비대증 예방에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 금연 : 흡연은 전립선비대증을 불러일으키고 기존의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킨다. 흡연이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는 흡연에 의한 교감신경계의 항진이 전립선에 미치는 영향 흡연에 의한 체내 호르몬의 변화 흡연에 의한 영양 변화 등이 있다. 따라서 금연은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 체중 조절 : 비만은 흡연과 더불어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연구들이 비만인 사람에게서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체중 조절 역시 매우 중요하다. 
 
 -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전립선비대증뿐만 아니라 우울증, 심혈관계 질환, 골다공증, 당뇨, 발기부전 등 전신 건강에 유익하다.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식이요법 : 전립선비대증의 가장 쉬운 예방법은 식이요법이다. 전립선비대증이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음식과 관련이 높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으므로 식탁에서 육류의 양을 줄이고 탄수화물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그리고 생선 등의 섭취를 늘려 나가도록 하며 지방 중에서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오메가)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토마토 콩 마늘은 전립선 내 활성요소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립선 건강에 중요한 음식이다. 이 음식들은 전립선비대증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기타 :
 일단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지 않은 채로 그대로 지켜보는 대기요법 중이거나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선 소변을 너무 오래 참지 말아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느라 소변을 보지 못하고 참으면 방광이 지나치게 늘어나고 힘이 없어져서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이는 과음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또 감기에 걸렸을 때는 반드시 전립선비대증이 있음을 의사에게 알리고 주의해서 처방을 받아야 한다. 일부 감기약 성분이 전립선요도와 방광 출구를 조이는 작용을 해서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양의 카페인 섭취는 전립선비대증 위험도를 증가시키므로 평상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나치게 자극성이 강한 차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3) 요약
 
 - 탄수화물, 섬유질 채소, 과일, 생선 등의 섭취를 늘린다
 - 체중을 조절하고 특히 내장지방의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 소변을 너무 오래 참지 않는다
 - 과음하지 않는다
 - 감기약을 복용해야 할 때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한다
 - 자극성이 강한 음식 음료 커피 등을 삼간다
 - 육류 섭취를 줄인다
 
4. 조루증, 발기부전 등의 증상은 많은 남성이 두려워합니다. 조루, 발기부전을 막을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말씀해주세요.
 
 남성의 성기능장애에는 발기장애, 사정장애(조루증, 사정지연), 성욕장애, 오르가즘장애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발기부전은 성교를 완료할 때까지 계속 발기상태를 유지할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를 의미한다.
  조루증은 성인 남성의 30-40%가 호소할 만큼 흔한 질환으로 국제성의학회의에 따르면  정의는 “질내 삽입 후 1분 이내에 항상 또는 거의 항상 사정이 일어나고 질 내 삽입 시 대부분의 경우 사정을 지연 시킬 수 없으며,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고민하고, 괴롭고, 좌절하여 결국 성적 관계를 기피하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자존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로 정의한다.
 
 1) 생활습관
 
 성전문가들은 남성의 성공적인 섹스란 ‘부교감 신경과 혈관의 오케스트라'라고 표현할 만큼 파트너의 협력이 요구된다. 섹스는 성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며 뇌의 안 쪽 깊숙이 있는 대뇌변연계가 활동하는 것이다. 즉, 정신적인 활동이 매우 중요함을 의미한다.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육체적인 건강의 유지가 필수적의며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체중조절, 건전한 식생활 등이 중요하며 기존 질환 특히 당요, 고혈압, 고지혈증, 남성의성관계에 지장을 주는 질환 (전립선 질환, 역행성 사정, 신경질환) 등의 세심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성반응은 심리적으로 안정상태에 있고 그 작용을 의식하고 있지 않을 때에만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성관계를 실패할지 모른다는 수행불안, 부부사이의 불화, 적개심, 의사소통 실패, 죄의식, 거절에 대한 불안감, 성적 매력소실, 긴장감, 자아의식 소실, 우울증 등은 모두 발기부전 혹은 조루증의 심리적 요인이 된다. 따라서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파트너와의 정신적 교감을 충분히 하여야하고, 파트너의 만족을 위한 희생적 노력이 필요하며, 외부적으로 정신 신체적 스트레스를 피해야하며,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에 대한 관리, 자아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태도 등이 중요하다. 
 
5. 건강한 성생활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성병에 걸리지 않는 성생활 습관을 소개해주세요.
  
 성교전파성이 대부분이므로 불결한 성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며, 성상대자의 치료 및 콘돔의 사용이 예방으로 추천된다. 콘돔은 실제 삽입 성교뿐만 아니라 구강성교나 다른 접촉 방법 시에도 항상 착용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각 질환 별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요도염
 모든 병과 마찬가지로 비임균성요도염도 치료 보다는 예방이 효과적이다.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성 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콘돔은 실제 삽입 성교 때 뿐만 아니라 구강성교나 다른 접촉 방법 시에도 항상 착용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열이 없을 때에는 목욕은 가능하지만 열이 나면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치될 때까지는 음주와 성교를 피하고 자극물의 섭취는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자가요법, 특히 항생물질의 남용은 임균성 요도염과 마찬가지로 병을 만성화 시키거나 오진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로 삼가야 한다. 이 병은 빠르게는 1~2주일이면 치료되기도 하지만 잘 낫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치유하기까지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증세가 가벼워졌다고 해서 멋대로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완치 될 때까지 느긋하게 치료를 하여야한다. 
 
 2) 매독
 결혼과 분만을 위하여 결혼 전에는 반드시 성병에 관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한다. 임질이 치료되지 않으면 골반 염증성 질환과 불임 합병증의 위험이 있다. 배우자도 동시에 치료받아야 하고 치료 동안에는 성교를 금해야 한다. 적절한 치료로 임질은 치료될 수 있다. 여러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다른 성병 특히 매독을 확인한다. 임부는 처음 산전진찰 방문 시 감염 유무가 확인되어야 하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임부들은 임신 말기에 재검사해야 한다. 
 
 3) 음부포진(성기헤르페스)
 전구증상기간 동안과 병소가 있을 때는 성교를 금하고 성교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자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손을 닦는 등 개인위생을 지켜야 하여, 매년 세포학적 검사(pap smear)를 하도록 권한다. 생식기 HSV(herpes simplex, 단순포진)에 감염된 환자는 원발성이든 재발성이든 조이지 않는 의복, 미온수 좌욕 및 병소를 건조시키는 거 등이 안위를 증진시킬 수 있다. 심한 배뇨 곤란이 있는 환자는 물 속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얼음주머니나 뜨거운 찜질팩, 스테로이드 크림, 마취스프레이나 로션, 젤 종류 등의 사용은 금한다. 
 
 4)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에이즈는 전염경로 및 예방방법 등에 관한 상식만 있으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일반적인 전염병과 달리 공기나 물에 의하여 감염되지 않고 악수, 포옹, 입맞춤, 음식물, 손잡기, 수영장, 화장실 변기 공동사용과 모기 등 곤충에 의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에이즈의 예방은 HIV 감염자의 체액이 인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하므로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삼가야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질 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콘돔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주사기나 면도날은 공동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침을 맞거나 문신을 하거나 귓불을 뚫을 때 반드시 멸균된 기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수혈로 인한 감염예방을 위해서 수혈이나 혈액제제 사용에 신중을 기하고, 수혈시 HIV 검사 여부를 확인한다. 심리적 상담과 지지가 필수적이다. 활용 가능한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좀 더 안전한 성교에 대한 상담 역시 중요하다. 성교시 살정제를 이용하는 것, 성 파트너의 수를 줄이는 것, 개방된 궤양 부위가 있을 때 성교를 피하고 키스나 자위 같은 방법을 이용하도록 제안한다. 
 
 5) 콘딜로마
 외음부, 질, 경관 및 직장부위에 건조하고 사마귀 같은 Condyloma acuminatum이 나타난다. 다양한 크기의 꽃양배추 모양의 사마귀가 하나 또는 여러 개가 동시에 나타난다. 또한 질분비물, 소양증, 성교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HPV(human papillomavirus) 감염은 정서적으로 자존감, 신체상, 부정적 정서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PV에 대한 교육이 불안을 줄여줄 수 있다. 장기간의 추후관리가 필요하다. 6개월마다 세포학적 검사, 매년 골반 검사 및 외생식기의 자가검진을 하도록한다 
 
 6) 클라미디아
 임질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나타낸다. 종류에 따라 분만 시 신생아를 감염시켜 결막염,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여자의 경우 증상은 없을 수도 있으며 배뇨 시 통증, 질 주변의 가려움증, 질 분비물, 하복부 통증 등이 나타난다. 치료되지 않은 클라미디아 감염은 골반 염증성 질환을 일으켜 자궁외임신,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남자는 배뇨 시 얼얼함을 느끼며 음경에서 혼탁한 분비물이 나온다. 대부분 남성의 경우 클라미디아 음성인 요도염에서는 심각한 합병증은 없다. 그러나 클라미디아가 원인균인 경우 높은 재발률을 나타내고, 부고환염, 전립선염 등이 합병증으로 올 수 있다. 
  ㆍ남성에게도 검사 요구(반이상의 남성에게서 무증상 보임.)
  ㆍ안전한 성교를 통한 감염 위험성 감소(콘돔 사용)
 여러 성 파트너를 가졌거나 새로운 성 파트너를 가진 사람은 위험군으로 이러한 위험군은 클라미디아 감별 검사를 해야 한다. 클라미디아로 진단된 환자의 성 파트너도 치료받아야 한다. 고위험 임부는 선천적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감별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
출산 시 산도를 통하여 신생아에게 전염될 수 있다. 
 클라미디아 감염 환자는 다른 성병을 함께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성병에 대한 검사를 한다.  
 
6. 비아그라를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비아그라(성분명:Sildenafil)는 포스포디에스터라제 억제제로 이와 같은 종류의 약제의 부작용은 두통, 안면홍조, 속쓰림, 시각장애 등이 있으며, 특히 심장질환 등으로 질산염제(나이트레이트) 약물의 혈압강하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어 이러한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에는 금기로 되어 있다. 드물게는 약물 복용 후 지속발기증 (4시간이상 지속 발기)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비뇨기과적 응급질환에 해당하며, 추후 영구적인 발기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7. 평소 남자 환자들은 자신의 생식기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성관계는 중요하다고 여기면서 막상 생식기관 관리는 소홀한 경우가 많나요?) 
 
 
 실제로 대부분의 남성이 정력, 왜곡된 민간요법 등 매우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이나 실제로는 중요하며 실천을 할 수 있는 식이요법, 체중관리, 운동 등은 매우 소홀한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외부에 존재하는 고환의 자가진단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 고환-자가진단법
  (1) 거울 앞에 서서 음낭 피부의 부종 여부를 확인한다.
  (2) 자신의 셋째 손가락은 고환 아래 부분에, 엄지손가락은 고환의 윗부분에 위치시킨 뒤, 손가락으로 고환을 돌아가며 부드럽게 촉진한다. 고환 촉진 시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양쪽 고환의 크기가 다른 것은 정상 소견이다. 
  (3) 부고환을 촉진한다. 부고환은 고환 뒷부분에 위치하며. 정자를 수집하고 운반하는 역 할을 한다. 정상적으로 부고환은 부드러운 덩어리로 만져지며.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발견되면 비뇨기과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