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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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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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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갑상선암 환자는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먹으면 안 된다는데
 이런 식품이 갑상선암과 관련이 있나요?
 
 
 갑상선암 수술 후 갑상선암 재발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은 없으며, 갑상선호르몬을 잘 복용하시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해조류를 먹으면 안되는 기간은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기간 동안으로, 2주간 저요오드식이를 하는 동안만 해조류를 먹지 않으면 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끝난 후에는 해조류를 먹는 것을 제한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해조류 복용과 갑상선암 재발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해조류에는 요오드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요오드 섭취가 부족한 지역에서 요오드 섭취가 충분한 지역에 비해 갑상선암이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 요오드를 보충하는 것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가에 대해 연구되었으나 아직까지는 예방효과에 대한 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요오드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갑상선암 중에서도 여포암의 발생이 증가하고, 요오드를 많이 섭취하는 지역에서는 유두암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요오드 섭취가 많은 편에 속하며, 갑상선 유두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들로 볼 때에 요오드 섭취는 너무 부족하거나 너무 과하지 않도록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의 1일 권장 요오드 섭취량은 150 ug/day입니다. 해조류에 포함되어 있는 요오드 용량은 미역국 1대접에는 786ug 정도, 큰 김 1장 (2g)에는 72ug 정도이며, 다시마의 경우 5X5cm 1장당 16000~17000ug 정도 들어 있으므로, 미역국을 너무 자주 먹는다던지, 다시마 환 혹은 다시마 쌈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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