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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인선교회와 자매결연 맺어
2009-11-13 조회수 : 6,304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의료지원 할 것"
 
 중앙대학교병원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보는데 앞장선다.
 
 중앙대학교병원은 12일, 한국외국인선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11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중앙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대학교병원과 한국외국인선교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전철한 한국외국인선교회 담임목사는 “3D 산업현장에 투입되어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불법체류자 중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 중 크게 다치거나 중증질환을 앓게 되는 이들이 많다”고 말하고 “현재 18개 선교회 지부에서 2천여명의 외국인 근로자 및 불법체류자들을 돌보고 있는데 이중에는 크게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중앙대병원에 이와 관련한 의료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경도 중앙대병원 진료부원장은 “제때 적절한 진료를 못받고 몸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돌아가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중앙대병원이 필요한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베트남지역 오지마을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의료봉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시행하고 있다.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김도성, 한국외국인선교회 김상근 장로, 전철한 담임목사, 중앙대학교병원 김경도 진료부원장, 송정수 류마티스내과 교수, 박문갑 진료협력센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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