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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SCI급 논문 18편 쓴 유광호 전공의
2010-01-18 조회수 : 7,177

 피부과 유광호 전공의, 2년간 SCI급 논문만 18편 써 ‘화제’
 “연구해 얻은 지식을 의술로 전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3년차인 유광호 전공의가 지난 2년 동안 유명 국제학술지에 18편의 논문을 게재(게재허가 포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유광호 전공의는 지난 2년 동안 모두 18편의 논문을 유명 국제학술지에 게재(게재허가 포함)했으며, 이는 보통 미국 내 유수 대학 연구실의 박사과정 학생이 연간 2~4편의 SCI(국제과학논문색인) 등재 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는 것과 비교할 때 평균치를 크게 웃도는 것.
 
 18편의 논문 중 10편은 유광호 전공의가 제1저자로 등재되었거나 등재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2009년 1월 인용지수 (imfact factor) 17.151인 세계적인 암권위지인 임상종양학회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Cutaneous paraneoplastic syndrome in a patient with adenocarcinoma of unknown primary site syndrome’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여러 형태로 피부에 나타나는 부종양증후군이 암의 진단을 역으로 가능하게 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밖에도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만성적인 조갑 주위 사마귀 환자의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Dermatologic surgery 2009년 12월호, 인용지수 2.102)하는 등 독창적인 연구 성과로 투고 논문마다 단기간에 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유광호 전공의는 지난해 뿐 만 아니라 전공의 3년 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모두 34편의 논문(제1저자 22편, 공저자 12편)을 발표했다.
 
 유 전공의는 이와 관련해 "바쁜 전공의 생활 속에서 좋은 논문을 많이 쓸 수 있었던 것은 끝없는 가르침과 함께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 교수님, 힘든 병원 생활 속에 같이 노력한 선후배 의국원들,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병원과 학교 재단의 도움 덕분"이라고 밝히고, "의사는 연구하여 습득한 자신의 새로운 지식을 타인에게 전파하며 공유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의학적 지식들을 임상에서의 의술을 통해 환자에게 전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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