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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위해 불교방송 통해 치료비 모금, 전달
2011-04-27 조회수 : 5,318

  


 중앙대병원이 지난 2월 뇌경색을 진단받고 본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이 모씨(72세, 남)에게 불교방송을 통해 전해진 기부금을 치료비로 전달했다.
 
 이번에 치료비를 지원받은 환우는 뇌졸중이 재발해 본원 중환자실과 뇌졸중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그동안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비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실패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던 중에도 꿋꿋하게 치료를 받으며 병마를 이겨내왔으나, 치료비 마련이 힘들어 치료를 거부하고 있다는 사연을 접한 본원 사회사업팀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족이 해체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의 긴급지원과 함께 BBS불교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에 이 환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달, 마침내 방송을 통해 사연을 들은 청취자들의 성금이 모아져 본원에 전달될 수 있었다.
 
 치료비를 전달받은 환우와 보호자는 "건강뿐 아니라 그동안 진료비 부담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병원에서 너무나 따뜻하게 신경써줘서 그저 감사할 뿐이다"며 병원의 따뜻한 배려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사회사업팀은 경제적인 사유로 진료비 부담이 어려운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병원 교직원들의 성금과 뜻있는 외부 인사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새생명기금을 관리, 운영하여 직접적인 의료비 지원과 지역사회내의 저소득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외부사회복지단체와 연계를 통한 의료비 지원, 무료 간병인 연계, 심리사회적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등 국내외 어려운 환자를 돕기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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