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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김범준 교수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초청 강연
2011-09-21 조회수 : 5,023

(사진 설명 :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범준 교수)

 
'메디컬 에스테틱 기술 동향 및 서비스 트렌드' 주제 발표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확보 위한 정부 지원책 필요"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지난 9월 15일, 국회에서 개최된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정책제안 초청 강연을 펼쳤다. 
 
 이날 자리에서 김범준 교수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술 동향 및 서비스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국내외의 미용관련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관해 발표하였다. 
 
 김 교수는 발표에서 국내 미용 관련 사업은 기능성 화장품이나 의료기기 이외에도 각종 서비스 분야와 의료관광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규모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의료서비스에 기반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 세계 시장규모는 약 4.2조원이며, 현재 국내시장은 약 4천억원 규모로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7-10% 내외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미용 관련 의료분야의 트렌드는 과거의 침습적인 수술에서 점차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비침습적 시술로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의료기술이나 시술의 수준은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아쉽게도 이를 뒷받침하는 의료기기는 아직 외국산 제품들이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아직 영세한 의료기기업체들의 신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개발된 의료기기들 중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의료필드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허가절차와 임상시험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체계화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김 교수는 제안하였다.  
 
 한편, 이번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백성운 국회의원은 “정부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이 분야의 국가적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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