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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로봇수술 100례 돌파
2011-11-29 조회수 : 5,251


 
다빈치Si 도입 후 8개월 만에 로봇 수술 100례 달성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3월 22일,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으로, 8개월만인 11월 24일, 외과 강경호 교수의 갑상선암 수술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타 병원의 로봇수술 100례 달성 기간이 로봇수술 장비 도입 후 1년 내외인 것에 비하면 단시일 내에 이룬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수술 실적은 갑상선암(63%), 전립선암(11%), 위절제술(7%)… 순

 수술 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외과 수술이 총 75건(갑상선암이 63례, 위절제술 7례, 직장암 3례, 후복막종양 2례)이며, 다음은 비뇨기과 수술이 19건(전립선암 11례, 신장암 5례, 방광암 2례, 신우요관 성형술 1례)이었으고, 그 외 산부인과 4례, 흉부외과 2례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학교병원이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로봇수술을 시행할 수 있었던 요인은 먼저 참여 의료진들이 복강경 시술 경험이 많았고, 현존하는 가장 최신의 ‘다빈치da Vinci Si’ 로봇시스템을 도입해 그 다양한 기능을 십분 활용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 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보다 안정적이고 정교한 로봇수술에 환자 만족도 높아

 로봇수술은 기존의 복강경수술에 비해 3차원 시야와 육안보다 10~15배 확대된 시야 확보가 가능해, 암 수술의 경우 예후를 결정할 수 있는 정밀한 림프절제거술이 가능하고, 제거해야 할 조직과 보존해야 할 조직의 구분이 용이하며 접근이 어려운 부분에 대한 수술에 탁월한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기구가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며 다양한 동작이 가능해 손의 한계를 뛰어넘는 안정적이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져 수술 중 출혈이 감소하게 되고, 수술 후 통증과 감염의 위험이 감소해 기존의 수술 방법보다 빠른 회복 및 퇴원이 가능하다. 
 
 중앙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최신 사양의 다빈치Si 시스템과 로봇수술을 위한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전문 마취과의사, 간호사가 수술방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현재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자궁암, 폐암, 식도암 등의 질환을 대상으로 폭넓은 로봇수술을 시행해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수술분야는 수술기법의 발전에 따라 앞으로도 영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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