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년 사
존경하는 중앙대학교 의약학계열 및 Healthcare System 소속의 의대, 약대, 간호대 및 병원의 교직원 여러분!!
힘차게 밝아 온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며, 원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희 중앙대학교 HS의 발전을 위해 늘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교직원 여러분께 의약계열을 대표해 마음 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저희는 의약계열을 총괄하는 중앙대학교 Healthcare System을 발족시키고 Medical Center 개념의 의료원에서 의대, 약대, 간호대, 병원이 융합 활성화하는 Healthcare System 개념의 의료원으로 재탄생 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CAUHS는 창의적인 교육, 연구, 진료시스템을 통해 신뢰받는 HS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새로운 진료패러다임의 실현, 융합연구를 통한 산업화, 경쟁력 있는 리더의 양성이란 Vision 달성을 위해 지난 연말까지 주말도 반납하고 핵심전략 마련을 위한 TF를 운영해 온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CAUHS 구성원 여러분!
우리는 지난해에 전 교직원이 다정, 긍정, 열정의 신문화정신으로 하나가 되어서 너무도 많은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 용산병원의 성공적 이전
- 다정관의 증축 개원으로 870병상의 대형 병원화
-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인증평가 및 인증 획득
- 적십자간호대학 통합과 국내 최대의 중앙대적십자간호대학 탄생
- 약학대학의 성공적 증축 이전
- R&D Center의 개원 및 의약학 연구원의 신설
- 병원의 어린이집 개원
- 중앙대학교 HS의 미션, 비젼 선포
- 중앙대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재진입 등
정말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계열 구성원들의 화합, 노력은 물론 훌륭한 조직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봅니다.
저는 이 자리에 부임한 지난 2년간 화합(harmony), 소통(communication), 융합(fusion), 최고(best), 유일(only one) 등의 뜻을 갖고 있는 하나된 마음을 유난히 강조해 왔다고 봅니다. 지난해 저희가 강조했던 하나가 용산병원과 흑석동병원, 중앙대의대 간호학과와 적십자 간호대학 등 두개의 조직이 하나로 되는 의미의 하나였다면, 올 한해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는 의대, 약대, 간호대, 병원, 연구원 등 의약계열의 모든 구성 인자들이 서로 융합한다는 의미의 “하나”가 강조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의약학계열 및 CAUHS의 교직원 여러분!
우리 계열은 중앙대학에서도 특히 우수한 인적자원이 모여 있는 계열이라고들 합니다. 또한 그에 못지않게 대학에서 우리 계열에 기대하는 바도 큽니다. 따라서 우리 자신도 중앙대학 전체의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꽤 있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자신 또는 우리대학, 우리병원, 우리학과, 우리부서가 과연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가? 어느 정도 level 인가?를 냉철히 분석하고, 더 큰 시야와 열린 마음으로 자신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 동참하고 협조하는 새로운 다짐을 해야 되겠습니다. 만약에 아직도 우리의 이러한 변화노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혹시라도 있다면 우리 모두 과감하게 도려내는 아픔도 참아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생선은 얼음에 채워지고, 소금에 절여지는 아픔이 있기에 그 가치가 더 있다는 말이 마음에 한층 와 닿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CAUHS 교직원 여러분!
우리 CAUHS의 성공적인 출발이 되는 원년이 되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합시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 1. 2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성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