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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 한국국제협력단과 업무협조 약정 체결
2012-12-13 조회수 : 5,082


 
 
대외 무상개발협력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관계 구축
두산중공업과 베트남 Q-health 프로그램 시행 약정도 함께 체결해
 
 
 중앙대의료원은 12월 12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대외 무상개발협력사업 수행에 있어 유기적인 업무협조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과 한국국제협력단 박대원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제협력단 회의실에서 개도국 무상기술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개도국에 대한 보건의료분야 연수, 전문가 파견, 해외봉사단 파견 및 프로젝트 사업 등 무상기술협력사업의 발굴 및 시행과 평가를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개도국 보건의료분야 개발협력을 위한 공동 또는 위탁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외 조직망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양 기관 간행물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홍보 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특정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개도국 전반에 걸쳐 보건의료분야 개발협력 사업에 대해 유기적으로 공조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중앙대의료원과 한국국제협력단, 두산중공업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베트남 Q-health 사업 프로그램 시행 약정을 함께 체결했다.
 
 베트남 Q-health 사업은 한국 무상원조 사업을 통해 건립된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을 거점으로 베트남 중부지역의 의료인력 역량강화 및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앙대의료원과 한국국제협력단, 두산중공업은 이날 베트남 Q-health 프로그램 시행 약정 체결을 통해 사업기간, 결과보고, 정산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가 정하는 바에 따라 성실하게 사업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중앙대의료원은 베트남 Q-health 사업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문영태> 교수가 외교통상부가 주최하는 개발협력연대 제2차 정기회의에서 현재 중앙대의료원과 두산중공업,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베트남 Q-health 사업 모범사례 발표를 통해 성공적인 개발협력연대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회원기관 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7월, 중앙대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베트남 Q-health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 후에의과대학·병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와 동시에 꽝남성 인근 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 10월에는 꽝남중앙종합병원에 Q-health 사업 자문단 파견하여 병원 운영 안정화 지원과 병원 건립사업 결과 평가 및 보완점을 검토하고 이어서 11월에 성형외과 수술 자문단을 파견해 구순구개열 환아 수술을 통해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해 오는 등, 한국의 무상원조 사업을 통해 개원한 꽝남중앙종합병원이 베트남 중남부 거점병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의료 인력 양성 및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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