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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정수 씨, 대학병원장으로 변신하다?!
2014-12-30 조회수 : 6,226


  
  
중앙대학교병원 명예홍보대사로써 일일 명예 병원장직 체험
"환자와 병원 직원을 이해하고 공감대 느끼는 소중한 시간돼"
  
   
 연기자 박정수씨가 대학병원장으로 변신해 브라운관이 아닌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환자와 병원 직원들을 직접 만났다.
 
 중앙대학교병원은 12월 30일, 탤런트 박정수 씨를 일일 명예 원장으로 위촉하고 병원장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지난 2010년부터 중앙대병원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정수 씨는 그동안 각종 병원 행사와 후원회 행사 등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일일 명예 원장 위촉장과 직원증을 수여받고 병원장 가운을 착용하면서 하루 동안 병원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박정수 명예 병원장은 병동을 돌며 입원 중인 환자와 간호사들을 직접 만나 악수와 포옹으로 그들을 격려하고 함께 즉석 사진을 찍는 한편, 환자들의 병원 생활에 있어서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녀는 외래로 이동한 후에도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내원객에게 송년 인사를 건네며 건강과 안녕을 전하는 한편, 매일 환자와 직원들에게 식단을 제공하는 영양관리팀과 환자에게 시행된 진료내역을 심사청구하고 사후관리 업무를 하는 보험심사팀을 찾아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과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박 명예 원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병원장으로서 환자와 병원 직원들 각각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대를 느낄 수 있었던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진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앙대병원의 의사 및 간호사와 병원의 보이지 않는 곳에 직?간접적으로 환자를 위해 맡은 일에 애쓰는 병원 내 여러 직종의 직원들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성덕 원장은 “이번 이벤트가 환자와 직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 좋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친근하고 환자와 병원 직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더욱 노력하는 따뜻한 중앙대병원이 되도록 병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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