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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5-03-10 조회수 : 415

김재규 교수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와 연구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5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체한 '2024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활용부문 우수사례 트랙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규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치료의 장기 효과조사: 국내 레지스트리와 건강보험공단 자료 연계' 주제 발표로 병원 자료를 가명화하여 결합하는 연구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 또는 대체 후 가명으로 처리하여 추가 정보 없이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한 개인정보를 의미한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사례에서는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위암 및 연관된 질환의 장기적 예방 효과를 조사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는 "본 사례는 제균 치료를 받은 환자의 레지스트리 등록자료와 보험공단의 자료를 가명처리 후 결합하고 분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위암 예방을 위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장기 효과에 대한 자료를 제시함으로서 향후 국가 검진 사업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각각 열려 온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과기정통부 주최)’와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개인정보위 등 주최)’를 통합한 첫 행사로 기술 부문(가명처리 기술 역량을 경연), 활용 부문(가명정보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공공기관, 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부문 36개팀, 활용부문 65개팀 등 101개팀이 응모한 가운데, 공동주최 5개 부처에서 추천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응모작들을 심사해 기술부문 8개팀, 활용부문 21개 팀 등 29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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