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우 중앙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호흡기내과 교수)이 중앙대광명병원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7일 정재우 센터장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중앙대학교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 ▲인사말 ▲감사인사 ▲발전기금 전달식 ▲감사패 및 예우품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주인공인 정재우 국제진료센터장을 비롯해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정 센터장은 중앙대 의대 26기로 중앙대병원에서 인턴 및 내과 전공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임상강사를 수료했다. 2012년 중앙대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활발한 학회 활동 등을 통해 2016년 중앙대병원 젊은연구자상(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미국 Mofitt Cancer center로 1년 간 해외연수를 다녀온 정 센터장은 2020년 국제진료센터장, 올해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을 맡아 중앙대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결핵 LAC 호흡기 학회 및 대한천식, 알레르기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
후원금 전달식에서 정 센터장은 “중앙대병원은 10년 이상 근무한 일터이자 모교 병원이다. 늘 응원의 마음을 갖고 있던 중 올해 3월 중앙대광명병원 개원을 계기로 병원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후원하고 싶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진료와 학회 활동만으로도 바쁠 텐데 모교 병원의 발전을 위해 국제진료센터장과 분과장을 맡아 솔선수범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용처에 사용해 중앙대의료원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