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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송정수·김정하 교수팀,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연구지원과제 선정
2020-12-14 조회수 : 1,609
 - '환자중심의 노인 다제약물관리 방안' 과제 수행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류마티스내과 송정수·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팀의 연구과제가 지난 12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된 연구과제는 ‘환자중심의 노인 다제약물관리 방안 : 다학제 팀 기반 다제약물관리 참여자 대상 질적 연구’란 주제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현재 고령화와 복합만성질환의 증가로 여러 개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노인층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령환자의 중복약물 복용, 이상반응 발생 및 입원,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에서는 다양한 노인 다제약물관리 프로그램이 시도되어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뚜렷하게 의?약사 및 간호사 팀 기반의 체계화된 다제약물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대병원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하여 국내에선 시범적으로 도입되는 ‘다제약물 관리사업(병원모형)’을 통해 입·퇴원환자 중 다제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포괄적 기능평가와 약물검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과제의 총괄책임을 맡은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보건의료인(의사, 약사, 간호사)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다제약물관리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다제약물 복용에 대한 인식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결과를 통해 도입하게 될 병원 기반 다제약물관리 프로그램은 적절한 약물관리의 첫걸음으로, 노인 사망률 감소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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