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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혁신형 암 연구중심 협력병원 선정
2008-05-09 조회수 : 6,993

 
 중앙대학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원하는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 협력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연구 분야는 '전립선암'으로 향후 전립선암에 대한 △치료기술 △치료약품 △치료기기 등의 신규개발을 통해 실제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는 이번 암 연구중심병원 협력병원 지정을 통해 매년 6억씩 4년간 총 24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측은 이번 협력병원 지정을 통해 일차적으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한 동양계 전립선암환자의 유전자 감수성 연구가 전무한 만큼 기초환경조성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암연구중심병원 협력병원 지정에 가장 크게 기여한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는 “우선 전립선암의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일차적으로 맞춤형 진단 및 치료 방법 실현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예후 △발생가능성 높은 환자 예견 △유전자에 따른 임상상태 진행가능성 등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를 구축하겠다는 것.
 
 한편, 명 교수는 이번 협력병원 선정에 대해 “의료계가 양극화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는 규모의 경쟁이 아니라 역할 및 연구관련 경쟁으로 변화될 것”이라며 “이번 선정은 앞으로 병원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비뇨기과는 전립선암 관련 암연구중심병원 협력병원으로서의 과제 수행을 위해 앞으로 '의대의 기초의학연구성과'와 '병원의 임상역량데이터'를 통합하는 과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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