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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유산균 발견, '중앙대학교'로 명명
2008-08-20 조회수 : 6,694

 
 '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비뇨생식기 종양 진단 기술개발과 참여병원 특성화 지원'이라는 연구과제로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와 함께 연구책임자를 맡은 중앙의대 김원용 교수가 최근 수행중인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성과로 신종 유산균을 발견하고, 중앙대학교로 명명하여 Lactococcus chungangensis로 등록, 영국의 세계적 미생물학술지인 IJSEM(국제 미생물계통분류학회지)에 2008년 8월호에 개제해 화제다.
 
 Lactococcus는 유산균의 일종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5종만이 알려져 있으며 김 교수가 이번에 발견한 균주는 6번째 균주가 된다.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병원균과 유해세균의 생육을 저지하는 성질을 이용해 유제품·김치류·양조식품 등의 식품제조에 이용하며, 장내에 서식하여 잡균에 의한 이상발효를 방지하여 정장제(整腸劑)로도 이용되는 중요한 세균으로, 이번 김교수가 발견하여 등록한 유산균 역시 벌써 일본 야쿠르트 중앙연구소로부터 분양 문의가 오고 있는 등 고부가가치 생물자원으로서 그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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