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지난 4일 ‘천사데이(1004Day)’를 맞아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외래 및 병동에서 환자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오전에는 내원객과 입원환자들에게 다과와 비누를 나누어 주고, 오후에는 병실을 방문하여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발마사지를 해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중앙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이미 2달 전부터 선임 간호사급 이상의 전문 간호인력으로 팀을 꾸려, 발마사지 강습을 받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천사데이 행사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작구 본동 사회복지관에서 매달 무료 발마사지 봉사 등 그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의 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온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오는 10월 24일 병원 4층 동교홀 앞에서 ‘사랑의 물품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수익금 1,000만원을 모아 관악구에 기탁한 간호부는 올해도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옷 및 생활용품을 직접 모으는 등의 수고를 자처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총괄한 김복순 간호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간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섬세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히고, “지역의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과도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일상 속의 천사데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