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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제4회 QI 경진대회 성료
2008-12-15 조회수 : 6,791


 중앙대학교병원은 12월 10일 제4회 QI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경진대회에는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오후 2시 30분부터 병원 4층 동교홀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연발표 및 포스터 발표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발표 후에는 연자와 참석자가 함께 대화하는 열띤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진 및 교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면 위내시경 표준지침서(critical pathway)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외래팀이 수상했으며, 포스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신생아중환자실의 감염관리활동(Candida, Rota 보균활동 중심으로)’을 발표한 신생아중환자실에 돌아갔다.

 구연발표 최우수상을 받은 외래팀의 홍은미 선임간호사는 “수면내시경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병원에 오는 다수의 환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환자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적절한 설명을 하고 보다 안정된 외래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생아중환자실팀의 김소영 간호사는 “칸디다(Candida)및 로타(Rota) 바이러스에 대한 5개월 간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감염관리활동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고, “신생아 건강을 위해 표준화된 의료 활동을 확립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에 참여한 김경도 QI실장(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은 “행사가 4회째를 맞는 만큼 연구의 심층도 및 발표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내실 있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총평을 밝히고, “병동에서는 주로 표준지침서(critical pathway)에 대한 연구 및 업무 개선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꾀했으며, 행정부서들은 경비 절감을 통해 효율적인 병원 운영을 뒷받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예년에 비해 임상교수들의 참여가 많았던 점도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한 의료진 및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4회 QI경진대회 포스터발표 내용은 병원 1층 로비에서 27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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