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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 권위자 김승업 박사, 중앙대 석좌교수 위촉
2009-05-07 조회수 : 6,373

  '인간 줄기세포에 기초한 세포-유전자 치료법' 연구 예정 

 뇌종양과 치매를 비롯한 신경과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업적을 세운 의학계의 권위자 김승업 박사(사진)가 중앙대 석좌교수로 위촉되었다.

 김 박사는 이번 위촉과 관련하여 "인간 줄기세포에 의한 뇌질환의 세포-유전자치료법을 기초연구에서 발전시켜서 환자에게 직접 응용할 계획이며, 인간 줄기세포에 기초하는 당뇨병, 심장질환, 간질환, 골-연골질환, 안과질환의 세포-유전자치료법의 연구개발을 위해 의대는 물론이고 약학대, 자연대와도 공동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승업 박사가 진행 중인 ‘인간 신경줄기세포주를 이용한 뇌종양 자살유전자 치료법’연구는 자신이 개발한 자살유전자 탑재 ‘인간 신경줄기세포주(HB1. F3. CD)’를 사용하여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앞으로 뇌종양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주게 될 전망이다. 

 이번 위촉을 통해 중앙대는 연구경쟁력 강화 및 임상의학의 발전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박사는 “열심히 연구하여 고통 받는 환자를 구제하는 것이 학자로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중앙대 의대에서 남은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업 박사는 1960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교수를 지낸 바 있으며, 미국 5대 암 병원 가운데 하나인 ‘City of Hope Medical Center-Beckman Research Institute'의 객원교수로서 뇌종양 유전자치료의 임상연구에 깊이 관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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