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동작경찰서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그 가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앙대학교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중앙대학교병원 하권익 원장과 동작경찰서 박외병 서장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생활 여건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 내 새터민들의 건강을 돌보는데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하권익 원장은 협약식에서 “분단의 아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새터민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심신의 건강이 중요하다”며, “의료혜택에서 소외받는 지역 내 새터민이 없도록 동작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