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해마다 개최, 수익금으로 지역내 불우이웃 도와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23일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물품바자회’를 개최했다.
2007년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바자회는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장터 등으로 꾸며져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23일 하루 동안 병원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 총 1,000여명이 바자회를 다녀갔으며,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병원 주요 보직자는 물론 김우중 동작구청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행사를 위해 수간호사 위주로 준비팀을 구성, 지난 3개월간 직접 발로 뛰며 병원 교직원들로부터 직접 의류와 잡화, 가전제품 등의 물품을 기증받는 등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이번 바자회와 함께 그동안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건강페스티벌 음식바자회’, ‘지역 어르신 발마사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2007년과 2008년 총 네 차례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각각 지역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