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병원이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6일 양일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위해 방문한 유가족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검사와 건강 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중앙대병원 의료진들이 직접 나와 혈당, 혈압 등 간단한 검사를 무료로 측정해주고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해 검사와 상담 및 응급처치를 받았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4월 현충원 벚꽃놀이 행사 기간에도 서울현충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5월 8일 국립서울현충원과 의료지원협약을 맺고 현충원 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방문객 등 영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한 후송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