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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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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는 남성과 여성의 소변 관련 질환 및 부신, 남성의 생식기관의 질환에 대해 진단 및 치료를 외과적으로 담당하는 과입니다. 소변이 만들어지고 이동하는 기능을 가진 신장, 요관, 방광, 요도와 남성 생식과 관련된 고환, 부고환, 정관, 음낭, 음경, 전립선이 포함됩니다.

비뇨의학과는 소변을 만들고 운반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의 요로계 장기들과 고환, 부고환, 사정관, 음낭 등의 남성 생식기관 및 부속성선과 부신에 발생하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과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 질환 및 비뇨기 종양, 배뇨장애분야, 여성비뇨기 질환 등은 질환 자체의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하여 수술 부위의 기능 보존과 회복 역시 중요합니다.

1968년 한국의과학연구소 부속성심병원 설립당시 비뇨의학과를 시작으로, 1971년 12월 중앙대학교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편되면서 비뇨의학과교실이 창설되었습니다. 국내최초음경보형물삽입술, 국내최초 체외충격파 쇄석기실 가동, 보건복지가족부 ‘혁신형 암 연구중심 협력병원 선정(비뇨생식기분야)’, 보건복지가족부 비뇨생식기질환 특성화연구센터 선정, 최근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 도입 등의 수많은 국내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국내 비뇨의학의 선진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중앙대학교 비뇨의학과에서는 요로결석 분야의 체외충격파쇄석기를 국내 최초로 들여와 절개를 하지 않고 요로결석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국내 최대경험을 갖고 있으며, 요로결석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초로 음경보형물삽입술을 시행하여 남성의학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이 분야에서 최고의 축적된 경험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신의료의 핵심인 로봇수술을 비뇨기 종양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및 양성 질환(신우요관폐색, 전립선비대증)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의 전문 의료진은 수많은 국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신의 의료지식을 환자 맞춤형 진료를 통해 전문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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